이 글에 나의 어필을 담을 것인가 어떤 식으로 기능해야 할까?
윤문 과는 다르다.
머릿속에 바로 한 분이 떠오르네요.
초승달 숫놈 빈털터리 초승 달 왕년 생 그대로 발음하였으나, 시간이 동향에 따라 승으로 음이 변한 어휘 수 놈 발음 탓에 숫놈이라고 작성 할것 같지만, 아니다.
바른 글을 위한 교정교열의 세계~ 뒷날 시간에는 교정, 교열, 윤문, 첨삭, 리라이팅에 대해 조금더 구체적인 예와 같이 이해해가는 장을 장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공자가 아니었기에 숨은고수 나는 고수가 아닌데라는 감정이 앞서 들었죠.
비록 일기에 불평이 가득해도 글쓰는 지도로 자기를 객관화할수 있기 탓입니다.
마음먹은 별안간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발송 전이고요.
첫 문장을 읽으면서 한숨이 나왔다 한 페이지가 넘어가기 전에 한숨이 쏟아졌다.
2번의 경위 어문 교열사까지는 아니기 탓에 교직자님들이나 일반인이 보기에는 매끄러운 규격으로 교정 교열을 해주지만, 실은 문법과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경위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군가 요망하니 이제야 글을씁니다.
금번에도 글렀다는 마음에 당분간 우울해졌지만, 하원 하는 소아를 데리고 놀이터에서 힘을 뺐더니 잊어버렸다.
이래서 선정한 작업이 출판이다.
띄어쓰기와 맞춤법은 토대적인 부분이고, 글의 감성을 극도한 보존하려고 해요.
모르니까 안 나오는거 겠지 대가리 안에 들어있는 정보들의 재검사가 소요한 별안간 같다.
지난 글등록에서는 책 제목 정하는 꿀팁에 대해서 적어보았는데요.
해주세요.
역임이란 여러 직위를 두루 거쳐 지냈을 경위에 쓸수 있고 단 한번만했을 때는 고르지 않는 확실한 표출임 여러 부처의 장관을 역임하고는 맞음 – 나름한다고했다.
참말 교 어디로 갈까요.
국어시간에 과히 간절히 졸았나 나만 가난한 건가 해석 해주는 글을 이해하려고 용어의 뜻부터 찾아봐야했다.
회사만 다니던 때보다 더 생기 있는 삶을 살고 있죠.
독립출판을 하고 싶다는 의향은있지만 어찌하여 해야 할지를 몰랐거든요.
콘텐츠지기 이소정 작가입니다.
그다음은 체득이다.
일주일 뒤 새롭게 읽어봅니다.
첫번째는 팀의 기획에 참석하였고 5명 공저로 책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그런 날이다.
왜냐하면 3단계를 요청한다는 건, 이미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드는 정황이니까요.
가장 토대적인 것이 교정이다.
3번째 출간되는 종이책은 기획출판으로 출판사를 상통해 3월 나오기로 정식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저자가 아닌 독자의 입장에서 읽기 위해 며칠 묵혀둡니다.
교정교열은 생각보다 쉬워요! 외주 맡기시는 분도 계시던데, 나는 아래 사이트에서 그대로 교정교열 제가했습니다.
콘텐츠 발행 전 임시저장 상태로 모바일 화면에서 확인할수 있다면 미리 배열을 정리하기 발행 후에 만 가능하다면, 빠르게후 수정하기 – 웨일 브라우저를 활용하면 모바일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PC로 가능 이 글은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의 강의 자료 일부를 발췌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개인저서 원고를 열었습니다.
마음 한 구석에 해야 하는데 어쩌지! 아후 내일 하지 뭐 이번 급한 프로젝트만 끝내고 집중해서 하지 뭐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잖아 김미예! 프로젝트가 끝나면 또 다시 줄줄이 사탕 처럼 나를 기다리는 일들이있습니다.
안되면 일하는 짬짬히 하지 안일한 태도는 초고 완성후 5개월동안 방치해 두었습니다.
개인 저서 원고를 오랜만에 펼치니 낯섭니다.
새삼스럽기도 하고요 라이팅 코치 공저 퇴고를 끝냈습니다.
퇴고를 할때 쉬지 말고 개인저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차일피일 미룬 이유 중 하나가 다시 펼쳐 고칠 용기가 없었나봅니다.
처음 초고를 쓸 때가 2022년 9월이었으니 꽤 오래 되었네요.
이은대 사부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초고 썩는다!
남들은 쉽게 쉽게 책을 내는것 같은데 저는 하나하나 쉽지 않습니다.
미리 걱정하는 버릇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3년 간 자이언트에서 글 공부를 하다 보니 자이언트 행사나 수업엔 빠진 적이 작년 11월 큰 오빠의 장례를 치르는 기간 빼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몰라도 알아보는 분들이있지요.
그러다 보니 스스로 부담을 느꼈나 봅니다.
생각을 달리 하기로했습니다.
쉬운 일 말고 어렵고 힘든 일을 할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개인저서를 출간하지는 못했지만 두 권의 공저를 출간했고, 세번째 공저 퇴고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올해 계획 중 하나가 상반기 출간이 목표였으나 스스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입으로만 말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5월 15일 한달 중 딱 반이 지났고 16일이 남았습니다.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시간입니다 하루 한 편의 글을 고치고 다듬는 시간을 내야겠습니다.
밀쳐둘게 아니었습니다.
지난 3년 자기 계발을 하면서 보아왔고 직접 경험으로 느꼈습니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는 척만했지.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친구나 지인에게 전화 하여 수다 떨 시간은있고, 당장 필요한 퇴고의 시간은 바빠서 없다고 한 거였습니다.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요.
통화를 하면서 좀 민망하면 그 시간에 글을 써라! 하며 박장대소를 하며 웃은 적도 있습니다.
직접 모니터에 화면을 띄우고 나니 이제야 퇴고를 해야한다는 정신이 차려집니다.
첫 책에 대한 애착이 큰 만큼 내 글을 읽을 독자에게 필요한 것을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글은 볼때마다 고치고 또 고쳐야 하는 문장이 계속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