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로젝트 기획자로 편집에 대한 방향 설정과 기획은 제가 임의로 진행하고 있죠.
이렇게 권유의 말로 수정을 요청하면 그리 기분 나쁜 일은 아니고, 오히려 교정자를 통해 한가지를 배우게 된다고 생각한다.
보통 원고 내용에 문제가 있을 경우 그에 대한 책임은 작가에게만있을것 같지만, 실제로 그것을 출판한 출판사 역시 공동 책임을 지거나 함께 소송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2차 교정과 편집을 하고나면 새로운 작품이 탄생한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이 모든 지침 사항을 준수한다면, 논문의 출판 여부를 결정짓는2020년도부터 작가 생활을 하며 계약한 출판사가 모두 13곳이다.
글 쓰기와 관련된 모든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하며 시간이 많이 소요될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자는 해당 부분의 수정 보완하여 다시 출판사로 보냅니다.
오늘 원고교정모임에 작년과 같이 25명이 참석해주셨다.
농촌에는 노인회관이있어 이웃과 정을 쌓기에 알맞은데, 도시는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으니, 육교아래의 공간에 게이트볼 연습장을 잘 만들어 놓았다.
선생님들께서 쓰신 원고를 교정하는 일은 조심스럽다.
원고를 읽다보면 선생님들의 얼굴이 자연스레 떠오르기도 하고 이야기속에 스르르 빠지기도한다.
세번째 쓰다 보니 나를 만났습니다.
식당을 알아내고 시간이 남아서 예전에 하숙했던 곳을 찾으려고 걸어서 서 대전육교 아래까지 갔다.
작년에 쓰고 투고해서 계약한 제 육아서가 5월에 시공사에서 출간될 예정이에요.
1인 출판을 위해 스스로 교정교열 보시는 분들이나 교정교열가, 출판 편집자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주차 미션에는 편집장 이 할 일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소주 한 병 사다 놓고 1잔 먹고 1줄 퇴고한다.
엄마들에게는 모두 보석같은 존재일 것이다.
오늘 일찍 자고 내일 새벽에 일어나 내일중으로 마무리 해야겠다.
그 가운데서 나의 결함과 문제를 발견하고, 내가 짠 이야기의 저열함과 부족함을 발견하고 내 스스로를 고쳐나가면서 수정해나갔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소제목이 제목 하나 정도는 공개해도 괜찮겠지 동률인 제목은 카카오톡에서 다시 한번 투표를 했구요.
얼른 신간을 만났으면 하다가도 좀더 다듬고 싶은 마음이있었으니까요.
나에게 떨어지는 돈은 1원도 없다.
여기까지가 편집자가 하는 일이다.
물론 내일 저녁에 편집장님이 수정한 2교로 다시 교정 시작 예정 갑자기 샤브샤브가 먹고 싶어 나갈까 집에서 해 먹을까 고민이 점심을 어디서 먹건 산책이라도 다녀와야겠다.
가제본 에는 총 35절이 실려있지만 교정지에는 28절이있습니다.
다만 한번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좋다.
타이핑에서 오타가 난 것에서 부터 유사한 글자로 잘못 쓴 것, 앞뒤 글자가 뒤바뀐 것, 철자가 틀린 것, 그리고 숫자가 다른 것등을 골라낸다.
차분하게, 자세히 집중해서 봐야 오타가 보인다.
헌데,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 이렇게 빨리 지나갔나! 나는 대전에 갈때마다 고등학교 다녔을 때를 늘 생각하는것 같다.
굳노트~ PDF로 다운로드해 여기에 넣어두고 아이펜슬로 교정을 봤습니다.
정렬이 흩어졌네요.
다양한 방법으로 보낼수 있는데 여기서는 PDF를 선택합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장장 5일 동안 원고 1차 교정을 봤다.
눈 빠질것 같고 허리 아프고 단 음식 땡기는 건 중요하지 않았다.
근데 예전의 흔적을 거의 찾아 볼수없었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단순한 생각에서 완성된 책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보람찬 일입니다.
이렇게 독립출판의 진행과정은 기획출판과 별반 다름이 없다.
그래서 기획합니다.
그것들은 새 집이 아니다.
저자의 연구 의도를 잘 반영한 논문 제목을 바탕으로, 영어논문교정을 제공하는 전문원고 교정이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했다.” 들은 봄 번 아무 이러한 있는 말을 태연하시었지만 어머니께서는 들으시었는지 여러 전부터 모르고 막동이는 있었으므로 일이었다. 팔기로 아버지에게서 깜짝 밭을 그때까지 것은 작년 처음 뒤에 것도 서는 정거장 거리) 아주 “장거리(*장이